연휴에 접어들면서 추석을 맞아 각 서비스들이 선보인 추석로고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대부분의 서비스들이 각각 개성 넘치는 추석로고들을 선보였는데요. (Daum은 별다른 로고를 선보이지 않았네요.)
그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로고는 역시나 싸이월드의 추석로고였습니다.(약간의 편애가 작용한 것을 부정하지 않아요!) 덩실덩실 널을 뛰는 재기발랄한 아이디어가 만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이번에도 많이 회자되는 것은 구글의 로고네요. 구글은 우리나라 서비스 업체들처럼 추석 연휴에 들어가지 않아서인지 좀 늦게 선보인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로고를 통해 많은 즐거움을 전해줬던 원조 서비스여서 그런지 싸이월드 추석로고보다 별로임도 불구하고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습니다.

Google의 2006 추석로고
개인적으로 또하나, 좋았던 로고는 - 딱히 로고라 하기엔 그렇지만 - 엠파스의 로고였는데요. 늘 다양하게 변화하곤 하는 넓은 GNB 영역에 정갈하게 그려넣은 추석 풍경이 따뜻한 명절 느낌을 전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엠파스의 추석로고
그렇게 이 곳, 저 곳 둘러보다가 보았던 가장 생뚱맞았던 로고는 코리아닷컴, 추석로고는 고사하고 뭐랄까 좀 안쓰러운 로고가 있었는데요. 자주 들러보지 않아 이게 대체 언제부터 붙어있던 건지는 모르겠는데 신경 좀 써주었으면 좋았지 않을까 싶어 안타까웠더랍니다.

코리아닷컴의 로고
자- 여러분은 이번 추석, 어떤 로고가 가장 마음에 드시던가요?






